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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륜 성인

Our founder Daikyoajari Nichirin Shonin

묘륜지 개산 대경 아리 일륜 성인(1272~1359)

이케가미·히키 료잔 3세, 유명은 가메오 마로, 오랫동안 지부공, 대경 아람 배라고 불린다. 로몬 구봉의 한 사람.

 

후미나가 9년(1272)에 시모소국 카츠시카군 카자하야 쇼헤이카고, 지금의 윤상원(원래는 묘센원이라고 칭함)의 땅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히라가 타다하루, 어머니는 지바씨의 여자로, 그 사이에 2남 1녀 있어, 경일마로(일상)와 일륜, 묘은일여도(원주묘은사조)라고 전한다.

 

경일마로는 분영 12년 2월 12일에 7세에 닛로의 문에 들어가 신연에 이르러 성인을 섬겼다.

 

다음 건치 2년의 봄, 5살이 된 동생 가메오 마로는 아버지와 신연의 성인을 찾아오빠의 급사에 빠지는 모습을 보고 출가를 뜻했다고 한다.

 

홍안 7년(1284) 4월 8일에 케이이치 마로가 히라가의 니로 아래 면도득식을 꼽았다.

 

동석한 가메오 마로는 이에 감격해 부모에게 거지하며 같은 날 낭의 문에 던졌다.

 

성인에게 제도 홍통을 맡긴 형일상의 끊임없는 행학 2도 정진의 모습을 보고 오빠에게 지지 않는 밤낮 상정진의 매일을 보냈다.

 

동문의 연장자 대엔 아리일전의 지남을 받고, 학문을 근거로 스스미, 분보 2년(1318) 닛로로부터 양산 관수직을 부여받았다.

 

로몬 구봉이라고 불리는 슌 히데 가운데, 최연소의 일륜이 후계자의 지명을 받은 것은, 니로와 속연이 있었다고 하는 설이나, 나몬 히라가씨의 출자라고 하는 것에도 좋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지행겸비의 명승으로 성장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양산의 관수가 되고 나서도 학문의 연루는 물론 문하진속의 교도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분보 2년(1318)에, 니로가 이케가미의 미나미쿠보의 땅에 쿠사안을 세워 은거, 다음 해의 전 응2년(1320) 1월 21일로 천화했다.

 

일륜은 히키가야에 있어, 말 그대로 로몬의 두령으로서, 그 책무는 무겁고 큰 것이 되었을 것이다.

 

니로의 67 일 기사에 해당하는 3 월 2 일, 교토의 날상에 유골을 분여하게 되어, 그 때, 문하의 고리 · 선 · 전 · 범 · 표시 · 스미 · 행 · 게이 팔사가 앞으로 일당 동심해 본고장 유적을 지키고 법문 홍통을 도모하기 위한 연서의 서상을 인정하고 이심 없는 것을 맹세했다.

 

성인멸후 드디어 요즘에 이르러 문하의 분파활동이 눈에 띄었던 시기에만 이 서상이 가지는 의미는 크다.

 

이 서상으로부터 불과 1년 8개월 후, 연서자의 1인 일인이 양산을 떠나, 자보 가마쿠라 혼카츠지(사다와 원년에 교토에 옮겨, 본국사가 된다)로 성인의 회식을 따로 고쳤다.

 

이 사건은 히키가야에 사는 카미덴(혹은 일륜의 어머니인가)이 일인의 단언에 올라, 성인으로부터 닛로에게 전래한 성교 등을 주고, 자신도 혼카츠지의 회식에 임한 것에 끝을 발한다.

 

나중에 상전이 이 행동의 비를 깨닫고 후회하지만 일인은 추별했다. 일륜과 로몬 일파에게 있어서 정말 힘든 사건이었다.

 

교토 개교의 유창을 실현한 형일상과의 교류는 항상 끊임없이 계속되었다.

 

지금 교토 묘켄지에 남아 있는 일곱 통의 일륜 소식이 그 사이의 사정을 이야기한다. 그 중 특히 건무 원년 (1334) 4 월 10 일, 묘 켄지가 후 묘 우 천황에서 겐 간지의 편지를 받았을 때의 가장에 「당종의 에츠」라고 축의를 나타내 있다는 것을 주목하자.

 

일상의 멸후에도 그 후계자인 묘실과 도교를 거듭해 9통의 소식을 남기고 있다.

 

이러한 소식으로부터 관응 3년(1352) 1월 21일에 니로의 33회기의 법요를 히키가야에서 실시한 것 등을 알고 흥미롭다.

 

특히 연문 4년 (1359) 추증된 경사를 「당종의 본망 이것에 지나지 않고 후」라고, 제도에 있어서의 본종의 활약을, 종문적 입장으로부터 축하하고 있는 점도 특필될 것이다.

 

이 해의 4월 4일, 88세의 고령을 가지고 히키가야에서 천화. 그동안 오이소묘윤사, 기사라즈 광명사 등을 개창했다.

 

 

《『본화별두불조통기』, 입정대학 닛렌교학연구소 『닛렌교단 전사상』, 이시카와 존정 『이케가미 혼몬지 사관관』, 『묘현지 문서』, 카게야마 료오 『대경 아람 배 일륜 상인』

일륜성인필 만다라본존 연문2년(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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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의 일륜성인이 묘와지 제2세 히나타성인에게 수여한 본존이다.

묘륜지는 이번 해에 일륜성인이 진언승이었던 히나타성인을 교화해 개창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히나타 성인에게 수여된 이 본존은, 실질적으로 니와 성인이 묘와지의 상주 본존으로서 염필한 것으로 추측되어, 묘와지의 개창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자료이기도 하다.

이 본존에 권청되고 있는 제존은 니치렌 성인·일륜성인을 권청하지 않는 오보보행사 구라모토존과 동일하다.

일륜성인은 평생 가운데 사십팔가사에 이르는 사원을 개창했다고 전해지지만, 일륜성인 개창의 사원에서 일륜성인의 본존을 전하고 있는 것은 묘륜사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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